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나카(단간론파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[[단간론파 3 -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-|단간론파 3]]에서 === ~~[[단간론파3/비판|안드로메다 전개로 모두가 나락으로 추락하는 와중에]] 혼자만 끊임없이 재평가받는 유일한 승리자~~ ~~초초교급 선구자~~ 단간론파 3 미래편에 포스 있게 등장했으나, 몇몇 사람들의 예상대로 결국 진정한 흑막이 아니였을뿐더러, 진짜 전개에 큰 영향을 안 주는 어찌되도 방관자 역할에 불과했으며, 개그엔딩에 가까운 수준으로 우주로 가출해버려서, 최종보스까지는 아니여도 전작과 같은 포스를 바랐던 많은 시청자들이 실망했다. 절대절망소녀에서 뿌린 모나카 재등장 떡밥을 회수하고 모나카를 정리하기 위해 한 화를 할애한 모양인데, 1쿨 분량 애니에서 한 화를 할애한 것 치고는 밋밋하고 임팩트가 약해 보이는 게 문제. 물론 나에기로 인해 78기생 중 죽는 사람이 나온다는 큰 떡밥을 투척하기는 했다. 결국 [[키리기리 쿄코|미래편 9화에서 그 떡밥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.]] 다만 에노시마 준코에게 미치지 못하면서 흉내만 내려 하고, 코마에다에게 시달렸으며, [[토와 하이지|오래비]]라는 놈은 희망, 절망 그런 게 어디 있냐고 멘탈이 나간 걸 보면 어떤 의미로 모나카에게 걸맞는 엔딩일지도 모르겠다.[* 그녀에게 있어서는 나름대로 해피 엔딩. 2편의 일로 코마에다에게 시달릴 일도 없고, 지금의 상황으로는 딱히 에노시마를 따라할 필요도 없으며 오히려 질려버린 것 같다. 오라버니처럼 멘탈이 나가지도 않고 깔끔하게 포기했고, 모노쿠마들과 본인의 기술력 덕분에 우주에서도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. 식량이 영원히 남아있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우주도 금방 질려서 돌아올 게 뻔하며 코마루와 후카와가 오기 전까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았고 미래기관도 간부들이 죄다 개죽음 당해서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지구로 돌아와도 별 불이익은 없을 것이다. 기껏해야 겟코가하라를 살해한 어그로만 끌 뿐이다.] 그리고 능력이 뛰어나고 영리하다고 해도 얘는 어디까지나 초등학생이다. 이후 단간론파 3가 스토리 문제로 악평을 듣자 모나카는 '이미지 더 실추하기 전에 일찍 손뗀 현명한 아이'라며 오히려 평가가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. 다 끝난 뒤에 보면 '어차피 희망이 이긴다'라느니 '희망이고 절망이고 다 모르겠으니 생각하는 거 그만두자'는 대사가 은근히 시청자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느낌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. 우주로 날아간 이유가 살인 게임인 줄 알고 기대하면서 봤는데 알고보니 자살쇼라 어이가 없어져서 가버렸다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드립도 있다.~~고즈가 자기 눈 찌르고 전선꺼내서 칼로 찌르는 걸 보면서 얼마나 황당했을까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